| 저는 약 10여년전에 그곳에서 치질수술은 받은 62세 남성입니다.. 최근 5년여전부터 항문주위에서 땀인지 농인지 많이나고 불편해서 문의드립니다.. 항문주위가 항상 불편하고 헐은 느낌이나고 등산을 할때나 오래 걸을라치면 항문주위가 축축해져서 땀띠가 날정도입니다.. 해서 3년전쯤에 내원해서 원장님께 진료를 받은적도 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항문주위가 아무 이상이 없다하시어 간단한 약물처방만 해주셨지요... 그곳이 아프다거나 변을 못본다거나 하는 증상은 전혀없는데... 단지 땀(혹은 농??)이 많이나고 그 부위가 헐은 느낌이 나서 생활하는데 많이 불편합니다.. 평상시 사무 볼적에도 공기방석을 깔고 앉아야 좀 낳은편입니다.. 다시한번 내원해서 검사를 받아봐야 할까요?? 일상생활에서 너무 불편해서 문의드려봅니다.. 수고하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