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기가 아파서 마음이 많이 쓰이시겠네요...
우선은 변기에 오래앉아있게 하지마시고
받아온 변비약은 먹게 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부었다가도 변보는게 편해지면 치핵은 줄어들수 있습니다.
아기가 너무 힘들어 하면 대학병원
소아외과의사와 상의 하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김경희 님의 글 ================
이제 27개월된 여자아기 입니다. 변비는 계속 있었고 염소똥처럼 계속 싸다가 피도 같이 봤었는데
이번 2월쯤부터 어른 손톱만한 살이 퉈어나와 아직도 고생중입니다 소아과와 항문외과에서 변기약 처방받아
아직도 복용중인데 호전되지 않아요 변은 3~4일 한번 누는데 참아서 싸다보니 변이 너무 딱딱하더라구요
그리고 어제는 손톱한한 살덜어리가 두개가 튀어 나왔습니다 계속 못싸서 관장약을 넣어줬는데 딱딱하고 큰똥
이다보니 치열?이 엄청 커져 나왔더라구요 변볼때 아직 서서 싸구요 기저귀는 떼지 안았어요 변기에 앉아 싸는걸
너무 심하게 거부하더라구요 변볼때 시간도 엄청걸립니다 30분이상~
30분이상 욕조에 앉쳐도 들어가지 않더라구요 아기가 변을 볼때 너무 괴로워하고 참는것 같아요 수술이된다면 수술 시키고 싶은정도의 크기여서 문의 드려봅니다
사진은 예전에 나온것이고요 변 볼때마다 저렇게 나옵니다 어제는 저것의 두배정도 나온거 같아요
아기한테 미안하고 잘못될까 무섭네요 |
